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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모래사장 님의 글

  • 하얀 모래사장26년 8월 12일

    묵호항의 논골담길을 오르며 마주한 벽화들은 마치 오래된 이야기책을 펼쳐놓은 듯 따스했답니다. 등대에서 내려다본 푸른 바다는 가슴 속까지 맑게 씻어주는 기분이더군요. ^^ 굽이진 골목 끝에 닿아 만난 거침없는 바닷바람이 참 정겨웠습니다.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추천 코스 · 5곳

  • 하얀 모래사장26년 8월 11일

    운길산 수종사에 오르니 북한강의 물길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스라이 펼쳐지더군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그 풍광은 세상의 소란함을 잊게 할 만큼 고요하고도 그윽했지요. 정성스레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들이 깃든 고즈넉한 산사를 거니는 내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남양주 친환경 순례

    추천 코스 ·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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