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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걸어요 님의 글

  • 꽃길만걸어요26년 8월 6일

    향일암 올라가는 길이 꽤 가파르긴 했는데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재미가 있더군요. 절 마당에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이 탁 트여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로 부는 바람이 시원해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요. 조용한 절 분위기와 넓은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내려오는 길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안전, 예술, 바다, 명소까지 올인원 여수관광코스

    추천 코스 · 10곳

  • 꽃길만걸어요26년 6월 8일

    두여해수욕장을 걸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혼자 걷다 보니 파도 소리에 더 집중하게 되더군요. 사람이 많지 않은 해변이 주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안면도해안도로, 환상의 바다 낙조길 활짝 열리다!

    추천 코스 · 9곳

  • 꽃길만걸어요26년 5월 16일

    아침고요수목원은 혼자 걸어도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구역마다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잣나무숲 아래로 난 길을 걷는데 공기가 맑아서 좋았습니다. 정원마다 조성된 느낌이 다 달라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았더니 두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조용히 자연을 느끼기에 참 좋은 곳이었어요.

    가평에서 만나보는 유럽, 이색체험 여행

    추천 코스 · 6곳

  • 꽃길만걸어요26년 5월 13일

    삼청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도심인데도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는데 나무 그늘이 깊어서 시원했어요.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새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리더군요. 근처에 화랑가와 별미집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공원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쪽을 택했습니다. 조용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런 산책로가 있다는 게 여전히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600년 역사의 재미난 스토리가 흐르는 골목

    추천 코스 · 6곳

  • 꽃길만걸어요26년 5월 10일

    대릉원 고분 사이를 혼자 천천히 걸었습니다. 봉분 하나하나가 낮은 산처럼 이어지는 풍경이 편안하게 다가오더군요. 첨성대 주변 잔디밭에 잠시 앉아 바람을 쐬었는데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새삼 좋았습니다. 계림 숲으로 넘어가서는 오래된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었던 만큼 경주의 옛 정취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년 전 신라인들을 만나다

    추천 코스 · 10곳

  • 꽃길만걸어요26년 5월 8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 들어서니 푸른 초원이 눈앞에 탁 트여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한참 지켜보았고,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밭 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 가만히 서서 소들 눈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졌습니다.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여유를 이곳에서 제대로 느꼈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목장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충분히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다와 목장에서 즐기는 가족체험

    추천 코스 · 5곳

  • 꽃길만걸어요26년 4월 28일

    아침 일찍 나섰는데 설악산 초입부터 공기가 다르더군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권금성 일대 바위들이 웅장해서 한참을 서서 바라봤습니다. 오르내리는 동안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계곡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까지 은은해서 눈이 편안했습니다. 산 아래로 펼쳐진 능선이 겹겹이 이어지는 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다닌 덕분에 오래 남을 하루가 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추천 코스 · 3곳

  • 꽃길만걸어요26년 4월 23일

    오륙도 전망대에 서서 섬들을 바라보는데 파도가 부딪히는 소리가 은근히 크게 들려왔습니다.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있었는데, 섬 사이로 지나가는 배 한 척이 보여서 눈으로 한참 따라갔습니다. 근처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소나무 향이 은은하게 풍겨서 걸음이 절로 느려지더군요. 바다와 숲의 냄새가 섞여서 나는 게 참 편안했습니다. 오래 걸어도 힘든 줄 몰랐습니다.

    해파랑길(부산,울산 구간)

    추천 코스 · 8곳

  • 꽃길만걸어요26년 4월 10일

    창원솔라타워 주변을 천천히 걸어봤습니다. 태양광 시설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가까이서 보니 인상적이었고, 주변으로 조성된 길을 따라 걷는 동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왔습니다. 높은 구조물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모습을 한참 올려다봤는데, 도시 안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바다, 항구, 문화, 예술을 품은 카멜레온의 도시

    추천 코스 · 5곳

  • 꽃길만걸어요26년 2월 18일

    박물관과 수목원에서 본 다양한 생명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강원도의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고, 옥광산의 신비로움도 기억에 남습니다. 춘천이 이렇게 다양한 면을 가진 곳이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강원 춘천의 이색문화 체험 코스

    추천 코스 · 5곳

  • 꽃길만걸어요26년 1월 31일

    난계 박연선생 생가 마당에 서서 한참 있었습니다. 정면 삼칸짜리 소박한 집인데, 자리를 잡고 보니 뒤로 산세가 편안하게 둘러져 있더군요. 나무 그늘이 많은 길이라 걷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 조용한 동네라 그런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고 나니 난계 선생이 살았을 법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볕 선율, 봄바람 가락

    추천 코스 · 4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2월 28일

    신성리갈대밭을 혼자 걷는데 바람에 갈대 부딪히는 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았고, 육만 평이나 된다는 넓이가 실감 날 만큼 아무리 걸어도 갈대밭이 끝나지 않는 느낌이었으며, 중간중간 멈춰 서서 하늘과 갈대가 함께 흔들리는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금강과 갈대밭의 '광활' 속으로

    추천 코스 · 4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2월 26일

    청와대 앞길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효자로를 따라 걷는 길에 분수대와 무궁화 동산이 있어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크게 붐비지 않는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히 걸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가로수 사이로 부는 바람이 참 편안했습니다. 팔판 삼거리 쪽까지 걸어보니 길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져 있었는데, 서두르지 않고 걸을수록 더 좋은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발걸음도 자연스레 느려졌습니다.

    청와대 앞 코스 돌아보기

    추천 코스 · 4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1월 28일

    반구정에 올라 앉아 있으니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황희 정승이 갈매기를 벗 삼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곳의 여유가 조금은 이해가 됐습니다. 혼자 조용히 앉아 강을 바라보는 시간이 참 좋았고, 이런 자리 하나로도 하루가 충분히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여행 코스

    추천 코스 · 5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1월 24일

    궁남지 주변을 천천히 걸었는데 연잎 사이로 부는 바람이 참 시원했습니다. 능산리 고분군까지 걸어가는 길은 소나무 그늘이 이어져서 걷기에 편안했고, 잔디에 앉아 잠시 눈을 감고 있으니 새소리만 들리더군요. 부소산성 쪽 숲길도 조용해서 오래 걷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렇게 조용한 길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길이 있다면 또 걷고 싶습니다.

    부여의 연꽃이 잔잔한 백제투어

    추천 코스 · 7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1월 17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걸었는데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습지 위로 새들이 오가는 모습을 한참 서서 지켜봤는데, 도심 가까이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새삼 반가웠습니다. 걷는 길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물길을 따라 걷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산책길을 걷자

    추천 코스 · 5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1월 10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을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이 땅에서 그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다는 흔적을 마주하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연천 경순왕릉까지 걸어가며 조용한 숲길을 지나는데, 바람 소리와 새소리만 들리는 그 고요함이 참 좋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캠핑

    추천 코스 · 7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0월 26일

    몽촌토성 위로 난 산책로를 걸으니 도심인데도 숲길을 걷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성백제 시대의 성곽이라는데 지금은 편안한 둘레길처럼 느껴지더군요. 나무 그늘이 이어져서 걷는 내내 덥지 않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왔습니다. 오래 걸어도 힘들지 않을 만큼 길이 순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잠실 관광특구 코스

    추천 코스 · 4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0월 23일

    국립세종수목원을 걸었습니다. 사계절 온실이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계절과 상관없이 푸른 식물들을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한국전통정원 쪽으로 걸음을 옮기니 물길과 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걷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바람이 잔잔하게 불어와 나뭇잎 사이로 스치는 소리가 귀에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으니 도심 속에서도 이런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게 새삼 반가웠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세종 1박2일 여행 코스

    추천 코스 · 8곳

  • 꽃길만걸어요25년 10월 12일

    한산도로 들어가는 배 위에서 바라본 바다가 참 잔잔했습니다. 섬에 내려서는 조용한 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는데, 파도 소리만 들릴 정도로 고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충렬사 쪽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나무 그늘도 걷기에 좋았고요. 나무 사이로 스치는 바람 소리도 오래 귀에 남았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으니 섬의 분위기가 더 깊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 속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행

    추천 코스 ·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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