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신라 천년의 흔적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특별전시관까지 새로 단장했다고 하더니 전시 동선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유물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생각하며 천천히 걸었더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습니다. 손녀도 처음에는 지루해할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집중해서 잘 둘러보더라고요. 역사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경주 미술·박물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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