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꽤 깊더군요. 산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어서 정말 오지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계곡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니 크고 작은 폭포들이 연이어 나타나서 걸음을 멈추게 되더라고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히며 흩어지는 모습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은은해서 발걸음이 자꾸 느려졌습니다. 마을과 멀리 떨어진 조용한 계곡을 걷다 보니 서두르지 않고도 하루가 꽉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물길 따라가는 덕풍계곡 트레킹
추천 코스 · 3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