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에 들러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분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라는 설명을 보고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송상현, 정발 두 분의 이야기를 알고 나니 그냥 지나칠 뻔한 공간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부산에서 순절한 다른 호국선열들의 위패도 함께 모셔져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발걸음이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았고, 이런 역사적인 장소가 있다는 게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추천 코스 ·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