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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이야기

경남 거제시 · 외도 보타니아 · 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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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보는 날25년 10월 31일

    지심도 일주도로를 손주랑 손잡고 걸었어요. 오솔길이 평탄해서 아이 걸음으로도 무리 없었습니다. 두세 시간이면 다 돌아본다는데 저희는 쉬엄쉬엄 걸어서 좀 더 걸렸네요 ㅎㅎ.

  • 달빛 여행길25년 4월 27일

    지심도에 내려서 딸이랑 천천히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동백나무가 우거진 길을 따라 걷는데 급하게 걸을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선착장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비탈길만 조금 가팔랐지 나머지는 평탄해서 딸이랑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걷기에 딱 맞았습니다. 섬 전체를 도는 데 두어 시간이 걸렸는데 그 시간 동안 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돌아오는 배 위에서 바라본 섬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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