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루 묵으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원산은 기백산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고 해서 멀리 산줄기를 눈으로 따라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왕복 10km 코스라 짧지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며 걸으니 힘든 줄 몰랐습니다 ^^. 밤에는 휴양림에서 조용히 앉아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여유였습니다. 금원산이라는 이름에 얽힌 전설을 떠올리며 바라본 산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코스로 돌아가기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이야기
우리 동네길24년 7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