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바다가 제일 좋았어요. 숨은 좀 찼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내려올 땐 발걸음이 가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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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만든 비경을 찾아가는 탐험길’ 이야기
여행의 설렘26년 3월 12일 함께 걷는 길25년 10월 26일 산방산 자락에서 바다 쪽을 내려다보는데 바람에 실려오는 짠내가 묘하게 좋더군요. 아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한참을 그냥 바라봤습니다. 능선을 따라 걷다 보니 발아래로 마을과 바다가 겹쳐 보이는 풍경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저 멀리 수평선까지 시야가 트여 있어서 눈이 시원해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파도 소리도 은은하게 들렸습니다. 조용히 걷다 보니 마음도 같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람결따라서25년 4월 29일 송악산 정상에서 보는 바다가 정말 시원했습니다! 바람이 세서 머리가 다 헝클어졌는데도 웃음이 났어요 ㅎㅎ. 풍경 하나는 확실히 잡았습니다.
보랏빛하늘25년 3월 18일 용머리해안 절벽 사이를 걷는데 파도 소리가 시원했습니다! 아들이 신나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통에 저도 덩달아 자세히 보게 됐네요. 걷는 재미가 있는 코스였습니다.
행복 찾는 길25년 3월 6일 송악산에서 보는 형제섬이랑 가파도 풍경이 사진발이 정말 잘 받더라고요 ^^. 한참을 셔터만 눌렀는데도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맑은 공기 한숨24년 5월 8일 산방산 쪽은 걷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 않아서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표지판도 잘 되어 있어서 동선 잡기도 수월한 곳이었어요.
여행친구됨24년 1월 30일 용머리해안을 걷는데 절벽 결이 켜켜이 쌓인 모습이 오래 눈에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