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쓰가옥 나무 창살 사이로 빛 들어오는 장면이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 동국사 앞마당도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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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탈의 흔적을 만나는 군산 근대유산여행’ 이야기
행복 찾는 길25년 5월 25일 맑은 공기 한숨25년 4월 16일 세관 건물에서 히로쓰가옥까지는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였어요. 동선이 짧아서 반나절 안에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건물 안이 좁아서 사람 많을 때는 줄 서서 들어가야 했어요.
보랏빛하늘24년 11월 20일 남편이랑 아들이랑 같이 군산세관 앞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붉은 벽돌 건물이 생각보다 웅장하더라고요. 동국사까지 걸어서 둘러보기 딱 좋았습니다!
함께 걷는 길24년 9월 22일 히로쓰가옥 마루에 앉아서 잠깐 쉬는데 오후 햇살이 나무 바닥에 길게 늘어져 있더라고요. 그 순간이 왜 그렇게 마음에 남는지 모르겠어요. 동국사로 넘어가서는 단청 없는 대웅전 지붕선을 한참 올려다봤습니다. 화려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눈에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나무 창살 사이로 들어오는 빛도 은은해서 자꾸 눈이 갔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사방이 조용했는데, 그 고요함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행의 설렘24년 6월 13일 히로쓰가옥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영화 세트장에 온 것 같았어요. 나무 복도를 천천히 걸어보는데 삐걱거리는 소리까지 운치 있더라고요. 동국사 단청 없는 대웅전도 인상 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