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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천을 따라 화사한 벚꽃과 그윽한 차향을 만나다’ 이야기

경남 하동군 · 도심다원 · 점심식사(단야식당, 쌍계수석원식당) · 쌍계사차나무시배지 · 쌍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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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 담은 길26년 3월 30일

    쌍계사 경내를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신라 때부터 이어져 온 절이라고 하니 걷는 걸음마다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오래된 건물들 사이를 걸으며 세월이 쌓인 느낌을 오래 받았습니다. 주변 벚나무들도 함께 있어서 절 분위기와 잘 어울렸고요. 마당 한켠에 서서 건물 지붕선을 한참 올려다보기도 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돌아본 덕분에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 바람결따라서26년 3월 11일

    쌍계사 가는 길 벚나무 가로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봄에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으면서도 초록빛 길도 충분히 예뻤어요.

  • 포근한 여행25년 11월 2일

    쌍계사차나무시배지 옆으로 난 길을 걷는데 차밭 특유의 초록빛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줬습니다. 오래된 차나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그 초록빛이 더 깊게 느껴지더군요. 화개천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도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찻잎 냄새가 은은하게 실려 오는 것도 좋았고요. 발걸음을 늦출수록 풍경이 더 진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봄기운이 스며든 풍경 속을 걷는 기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주말의 한가함25년 2월 10일

    친구들이랑 화개장터 쪽에서 시작해서 쌍계사까지 걸었어요. 벚꽃은 다 지고 없었지만 초록빛 가로수길도 나름 운치가 있더라고요. 차향 나는 동네를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소박한 여정24년 10월 12일

    쌍계사까지 벚꽃길 따라 걷는 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아들이랑 천천히 걸었어요. 걷는 내내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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