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길을 걸어준 분들 덕분에 2천 년 역사를 품은 죽령 옛길에서 마음이 참 포근해지더군요. 수도리의 고즈넉한 풍경도 눈에 선하고요. 죽령주막에서 먹은 산나물 음식 덕분에 기운도 났지요. 참 감사한 하루였네요. ^^ 다음에 또 좋은 곳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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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이야기
작은 정자쉼터6일 전 따뜻한 발자국25년 9월 23일 죽령 정상까지 친구랑 걸어 올라갔어요. 옛날부터 영남에서 한강 유역으로 넘어가던 고개라는 말을 듣고 나니 발걸음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친구가 중간에 힘들다고 툴툴대면서도 끝까지 잘 걸었네요.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