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해수욕장 백사장이 넓고 한적해서 걷기 좋았어요. 태평염전 풍경도 처음 봤는데 소금밭이 저렇게 넓은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신기한 게 많은 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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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증도여행’ 이야기
소풍 가는 날25년 12월 23일 두런두런 여행24년 5월 20일 짱뚱어다리를 건너면서 갯벌을 내려다봤는데 짱뚱어가 뛰어다니는 게 생각보다 잘 보였습니다. 아들이 신기해하며 한참을 다리 위에서 갯벌만 구경했어요. 태평염전 쪽으로 넘어가서는 소금밭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이 인상적이었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냄새까지 짭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갯벌과 염전을 나란히 볼 수 있는 곳이라 더 특별했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섬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