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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이야기

경기 양평군 · 양평 두물머리 · 세미원 ·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 중미산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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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한장터국밥1일 전

    양평 나들이의 마침표는 역시 든든한 한 끼였네요. 두물머리를 걷다가 근처 식당에서 맛본 음식은 정말 입에 착 붙더군요.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이라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네요 ㅎㅎ 정갈한 차림새부터 구수한 국물 맛까지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 행복 찾는 길26년 7월 4일

    소나기마을 소나기광장에서 물 뿌려지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ㅎㅎ. 몇 번 시도 끝에 마음에 드는 컷 하나 건졌습니다. 여름 분위기가 잘 담긴 사진이라 마음에 들어요.

  • 맑은 공기 한숨26년 6월 19일

    중미산천문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꽤 있어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착해서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을 이용했는데 도심에서 못 보던 별이 많이 보여서 좋았어요. 밤에 움직이는 일정이라 준비를 좀 하고 가면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날의 기억25년 4월 16일

    아들이랑 남편이랑 두물머리를 걸었는데 강바람이 시원해서 참 좋았어요 ㅎㅎ.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인데 실제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천천히 걸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함께 걷는 길24년 9월 24일

    두물머리에 서서 강물이 흘러가는 걸 한참 봤습니다. 아내랑 아들이랑 아무 말 없이 그냥 물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그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이어서 세미원으로 넘어가니 연꽃들이 한창이라 물 위로 번지는 색이 곱게 느껴졌습니다.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걷는 발걸음도 더 차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강과 꽃을 같이 볼 수 있는 하루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시골풍경 좋아24년 3월 16일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둘러보면서 소설 속 장면들이 어떻게 공간으로 옮겨졌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학관에 전시된 작가의 유품들을 보면서 작품이 쓰인 배경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요. 소나기광장에서 인공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니 소설 속 장면이 떠올라 인상 깊었습니다. 문학을 테마로 이렇게 공간을 꾸며둔 곳이 흔치 않아서 둘러보는 내내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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