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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움이 흐르는 북촌’ 이야기

서울 종로구 · 북촌한옥마을 · 청원산방 · 점심식사(청수정, 55번지라면) · 환기미술관 · 북악스카이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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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걷는 길26년 4월 7일

    해 질 무렵 팔각정에 올라서니 하늘색이 참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해발 342m 높이라 그런지 서울 시내가 손에 잡힐 듯 넓게 다 내려다보였습니다. 오십만 평이나 된다는 넓은 터에 한옥형 정자로 지어진 건물이라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서 난간에 기대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이렇게 조용히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새삼 좋았어요.

  • 여행의 설렘26년 2월 18일

    환기미술관 전시실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그림 얘기 나누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 여행친구됨25년 10월 13일

    청원산방 마당에 놓인 오래된 나무틀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 보랏빛하늘25년 10월 2일

    남편이랑 아들이랑 북촌한옥마을을 걸었는데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골목이 예뻐서 어디서 찍어도 다 잘 나오더라고요!

  • 소박한 여정25년 5월 21일

    북촌한옥마을 골목길이 경사가 좀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 바퀴 돌고 나니 다리는 좀 아팠지만 기분은 좋더라고요 ㅎㅎ

  • 포근한 여행25년 4월 6일

    환기미술관 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색감이 주는 분위기가 남달라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김환기 화백의 작품 삼백여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림 하나하나를 천천히 들여다보는데 조용한 공간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삼청동 풍경까지 그림처럼 어우러져서 더 인상 깊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조용한 시간이었어요.

  • 행복 찾는 길25년 3월 29일

    청원산방 창호에 비치는 빛이 사진으로 남기기 참 좋았습니다^^ 나무 냄새도 은은하게 나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 바람결따라서25년 1월 27일

    북악스카이 팔각정에서 본 서울 야경이 정말 근사했습니다! 올라가는 길 드라이브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 정성 담은 길24년 9월 8일

    북촌한옥마을 골목을 천천히 걸었는데 600년 역사를 지켜온 동네라는 설명을 보고 나니 기와지붕 하나하나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두 궁궐 사이에 자리 잡은 동네라 그런지 골목마다 조선시대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좁은 골목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조가 인상적이어서 지도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녔습니다. 정해둔 순서 없이 걸어도 될 만큼 볼거리가 촘촘히 이어져 있는 동네였습니다.

  • 주말의 한가함24년 3월 22일

    친구들이랑 북촌한옥마을 골목을 걸으면서 옛날 얘기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기와지붕 보면서 어릴 적 동네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 이런 데는 친구들이랑 와야 더 재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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