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호수공원 수변데크를 따라 걸었습니다. 호수에 물비린내 대신 풀 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나무다리 위에서 잠깐 멈춰 물 위를 바라보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도심 한복판에 이런 호수가 있다는 게 새삼 신기했습니다. 녹지가 넓어서 그런지 걷는 내내 계절의 공기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돈 게 오히려 좋았던 산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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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공원산책 코스’ 이야기
그늘 아래 쉼26년 5월 29일 아침 산책길26년 5월 25일 친구들이랑 도당공원부터 갔어요. 자연숲보다 더 잘 가꿔놓았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ㅎㅎ. 걷기 편한 길이라 다 같이 수다 떨면서 느긋하게 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