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과 함께 성호공원을 걸었는데 계곡을 막아 만든 곳이라 그런지 물빛이 유난히 맑고 공기도 시원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습니다. 아들도 오랜만에 가족끼리 걷는 산책이 나쁘지 않았는지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더군요. 험준한 산과 계곡이 만들어낸 풍경이라 그런지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조용한 시간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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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대부도 나들이’ 이야기
마음의쉼터26년 3월 9일 고요한호수26년 2월 13일 노적봉까지 올라가는 길이 짧지만 은근히 다리 운동이 되더라고요. 정상에서 보는 서해 쪽 풍경이 걸어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줬어요.
따사로운 봄24년 12월 13일 노적봉공원 폭포 쪽에서 사진을 좀 찍었는데 물줄기 배경이 생각보다 시원하게 나오더라고요.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고운 마음결24년 10월 27일 경기도미술관을 둘러봤는데 생태호수를 낀 건물 자체가 볼거리였습니다. 전시 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여러 곳 다녀본 사람이 봐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유리로 된 외관 덕분에 실내가 밝고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4년 6월 23일 딸이랑 경기도미술관에 갔는데 전시 보다가 둘 다 어려운 작품 앞에서 고개만 갸웃했네요 ㅋㅋ 그래도 건물이 예뻐서 사진은 실컷 찍었어요 ㅎㅎ 딸이랑 이런 데 같이 다니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