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시장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꽤 걷는 운동이 되더라고요 ㅎㅎ. 활기찬 분위기가 걷는 재미를 더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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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꽤 걷는 운동이 되더라고요 ㅎㅎ. 활기찬 분위기가 걷는 재미를 더해줬습니다.
포항운하를 따라 걷는데 물길이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색달랐습니다. 바람을 쐬며 천천히 걷다 보니 마음이 절로 느긋해졌고, 물 위에 비치는 풍경도 잔잔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물길 하나가 이렇게 마음을 붙잡을 줄은 몰랐습니다.
포항함체험관에서 실제 함선 내부를 둘러보니 신기한 게 많았어요. 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며 즐거워해서 저도 덩달아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체험은 또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