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향교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게 되더군요. 소장하던 전적이 대부분 흩어지고 판본 몇 권만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 자리에 남은 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향교 운영을 전교와 장의가 맡아왔다는 설명을 보면서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온 사람들이 있었겠구나 싶었습니다. 화려한 곳은 아니지만 이런 조용한 장소가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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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이야기
시골풍경 좋아25년 5월 29일 좋은 날의 기억24년 9월 13일 아들이랑 붕어섬을 한 바퀴 돌았는데 사계절 체험휴양지로 꾸며놨다더니 아이가 볼 게 많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