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향교 마당에 들어서니 오래된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이 참 좋았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공간이라는 걸 생각하니 발걸음도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아들이랑 같이 천천히 걸으면서 옛 건물 구조를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괴산시장 쪽으로 넘어가서는 사람 사는 활기를 느끼며 걸었어요. 조용함과 활기가 한 코스 안에 다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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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올갱이국과 얼큰한 민물매운탕’ 이야기
함께 걷는 길26년 5월 17일
괴산향교 마당에 들어서니 오래된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이 참 좋았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공간이라는 걸 생각하니 발걸음도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아들이랑 같이 천천히 걸으면서 옛 건물 구조를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괴산시장 쪽으로 넘어가서는 사람 사는 활기를 느끼며 걸었어요. 조용함과 활기가 한 코스 안에 다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