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해안도로를 달리면서 구불구불한 길 사이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굽이를 돌 때마다 바다 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것도 신기했어요. 물건리 방조어부림에 잠시 차를 세우고 걸었는데 숲 그늘이 주는 서늘함이 도로에서 본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루 안에 이렇게 다양한 색의 바다를 본 건 오랜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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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해안도로, 미풍에 밀려 매혹적인 해안으로 빠져들다!’ 이야기
함께 걷는 길26년 5월 27일 정성 담은 길26년 5월 15일 물미해안도로는 원천항에서부터 남해보물섬전망대까지 동선을 짰습니다. 구불구불한 해안길이라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그만큼 풍경을 자주 멈춰서 볼 수 있었어요. 스카이워크에 올라가서는 바다가 사방으로 트여 있는 전망을 봤는데 크루즈를 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계획한 동선이 크게 무리 없어서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바람결따라서25년 9월 26일 미조항 앞바다는 섬들이 여기저기 떠 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라 정말 좋습니다!
주말의 한가함25년 7월 18일 상주은모래비치를 걸었어요. 은빛 모래가 정말 곱더라고요 ㅎㅎ 물이 맑고 완만해서 걷기에도 편했습니다.
포근한 여행25년 4월 16일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걸었습니다. 3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숲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나무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군요.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숲 그늘 아래를 걷는데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오래된 나무들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이 물결처럼 흔들리는 모습도 인상 깊었어요. 남해의 시간이 이 숲에 그대로 쌓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행친구됨25년 4월 9일 항도몽돌해변에서 몽돌 부딪히는 소리를 한참 들었는데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여행의 설렘25년 1월 27일 남해보물섬전망대스카이워크에서 본 바다 전망이 정말 좋았고 등대 모양 건축물도 독특하더라고요!
보랏빛하늘24년 12월 21일 원천항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탁 트여 있어서 정말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