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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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고려 공양왕 1년에 세워진 향교가 이름의 유래인 교동 골목 담장마다 100여 점의 민화 벽화가 펼쳐진다. 교동민화마을은 주민 고령화로 빈 가옥이 늘어가던 제천 교동마을에 2009년부터 지역 예술인들이 담장에 민화를 그려 넣으며 탄생한 제천 시내권의 대표 문화 관광지다. 벽화의 주제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한다는 뜻의 어변성룡(魚變成龍)으로, 합격·출세·소원 성취를 상징한다. 학업성취길·소망길·추억의 골목길·출세길·장원급제길 등 7개의 테마길을 따라 골목을 걷다 보면 호랑이·사슴 등 민화 속 동물과 익살스러운 인물화가 시선을 잡아끈다. 인근 제천향교·의림지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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