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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 지역의 600년 백자 생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양구 백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연구·전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자문화의 가치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 양구 일대 도요지 지표조사 결과 40기의 가마터가 확인되었다. 양구군 내 방산면 소속의 장평리, 칠전리, 현리, 송현리, 오미리, 금악리 등 6개 지역과 인접한 양구읍의 상무룡리 1개 지역을 포함한 총 7개 지역이다. 장평리에서는 7기, 칠전리 5기, 현리 4기, 송현리 7기, 금악리 4기, 오미리 4기, 상무룡리 9기 등 총 40기가 확인되었다. 실제로 양구에서 채집되는 백자, 청화백자 등은 특히 조선 후기 분원백자와의 조형적으로 상호 관계가 매우 높다. 6·25 이전까지도 요업이 계속되었던 곳으로 조선~근대로 이행하는 시기 우리나라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전시실에서는 양구 지역의 백자와 소장 작품들,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양구 지역의 백자를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영상물을 통하여 양구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영상실에서는 도자 관련 영상물 및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시청각 교육자료를 상영하고 있다. 체험실은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흙을 만드는 방법과 성형, 가마에 직접 구워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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