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와 함께 목포 갓바위부터 봤습니다.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이더군요. 노적봉까지 동선을 잡아 이동했는데, 이순신 장군이 볏짚으로 바위를 덮어 군량미가 쌓인 것처럼 꾸몄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손주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손주가 산에 갈 때마다 볏짚 이야기를 꺼내며 신기해합니다. 미리 동선을 짜둔 덕분에 시간 낭비 없이 알차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추천 코스 · 5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