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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동네 님의 글

  • 푸근한 동네25년 5월 18일

    손주와 함께 목포 갓바위부터 봤습니다.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명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이더군요. 노적봉까지 동선을 잡아 이동했는데, 이순신 장군이 볏짚으로 바위를 덮어 군량미가 쌓인 것처럼 꾸몄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손주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손주가 산에 갈 때마다 볏짚 이야기를 꺼내며 신기해합니다. 미리 동선을 짜둔 덕분에 시간 낭비 없이 알차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추천 코스 · 5곳

  • 푸근한 동네25년 4월 12일

    삼척 코스를 체계적으로 다니며 각 지점의 특색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와마을에서 시작해 천연동굴을 거쳐 항구까지, 강원도의 다양한 면모를 한 번에 경험하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강원도의 바다와 볼거리 알차게 체험하자

    추천 코스 · 6곳

  • 푸근한 동네25년 3월 25일

    수로왕릉 경내를 손주와 함께 천천히 걸었는데, 오르막이 짧아서 크게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가야 유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손주에게 설명해주는 재미도 있었는데, 토기와 장신구들이 생각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도 새삼 눈여겨보게 되더군요. 아내와 손주 모두 오래 기억할 만큼 만족스러워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추천 코스 · 5곳

  • 푸근한 동네25년 3월 13일

    해운대해수욕장은 이름값을 하는 곳이더군요. 백사장 규모부터 남달라서 걷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붐비기 전에 해변을 따라 걸었는데,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 온 기분이 확 났어요. 낮에 본 바다와 저녁 무렵 불빛이 켜진 바다가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두 번 다 인상 깊었습니다. 동선을 미리 짜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5년 3월 8일

    아내와 손자를 데리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삼화사부터 둘러본 뒤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 동선으로 잡았어요. 손자가 물소리를 좋아해서 계곡 근처에서 한참 쉬었다 가기도 했습니다. 용추폭포까지 올라가니 세 개의 바위용소가 이어지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시간을 넉넉히 잡고 움직인 덕분에 아이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잘 다녔습니다. 계획한 대로 잘 맞아떨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5년 2월 13일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아서 여유 있게 움직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발 지점에서부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서 페달을 밟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간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탈 수 있었고, 중간중간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계속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움직인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뉴트로 강릉 여행!

    추천 코스 · 6곳

  • 푸근한 동네25년 2월 11일

    하동 여행은 쌍계사부터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계곡을 끼고 있는 절이라 걷는 내내 물소리가 함께 따라왔어요. 화개장터까지 거리를 미리 계산해서 다녔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유 있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 배분이 잘 맞아서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하동 쌍계사 하동십리 벚꽃길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5년 2월 5일

    경천대까지 가는 길이 순탄해서 이동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 막상 도착해서 절벽 위에서 낙동강을 내려다보니 왜 하늘이 스스로 내린 곳이라 불리는지 알 것 같은 풍경이었으며, 손주와 함께 난간을 붙잡고 한참을 구경하다가 내려오는 길도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걸려도 괜찮아, 느림보 산책

    추천 코스 · 3곳

  • 푸근한 동네24년 12월 31일

    아내랑 손자랑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우포늪 둘레길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물안개가 걷히기 전이라 그런지 늪 전체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고요. 손자는 물 위에 떠 있는 식물들을 보면서 신기해했고, 저도 오랜만에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둘레길이 평탄해서 아이랑 걷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었어요. 아침 일찍 움직인 보람이 있을 만큼 인상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포늪여행

    추천 코스 · 2곳

  • 푸근한 동네24년 12월 28일

    의암호를 따라 도는 호반길을 미리 코스를 확인하고 달렸는데 삼악산과 어우러진 풍경이 계속 이어져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소양호와 파로호의 물을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댐이라는 설명을 보니 단순한 호수가 아니라는 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호숫가를 천천히 달리며 풍경을 눈에 담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계획한 대로 여유 있게 돌아본 드라이브였습니다.

    산, 강, 호수를 넘나드는 드라이브

    추천 코스 · 5곳

  • 푸근한 동네24년 11월 29일

    관룡사까지 가는 길이 화왕산 자락을 끼고 있어서 초반부터 경치가 좋았습니다. 병풍바위 아래 자리한 절이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왜 이 자리에 절을 지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창녕박물관도 함께 들렀는데, 가야시대부터 이어진 유물들을 보면서 이 지역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곳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동선을 짜서 다닌 덕분에 시간 낭비 없이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불교문화의 정수와 늪의 신비를 찾아서...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4년 9월 16일

    도담삼봉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세 봉우리가 남한강 위에 자리한 모습을 보려고 미리 시간을 맞춰 갔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로 이동했는데, 거리도 가깝고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무리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물줄기가 시원했습니다. 계획한 대로 차근차근 돌아본 하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천 & 단양 여행 코스

    추천 코스 · 9곳

  • 푸근한 동네24년 9월 12일

    우포늪은 새벽에 가면 물안개가 자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 서둘렀습니다. 손주와 함께 늪가를 따라 걸으며 물 위로 피어오르는 안개를 구경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신비로운 풍경이었어요. 우포늪생태관에서는 이곳에 사는 동식물들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계절 변신하는 생태 천국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4년 9월 1일

    목포근대역사관부터 들러 일제강점기 건축물들을 살펴보고 유달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손주와 함께라 무리 없는 동선으로 짰는데 다행히 다들 힘들지 않게 다녔어요. 근대역사관 건물 자체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달산에 올라가서는 시내 전경을 함께 내려다봤는데 손주도 재미있어했습니다. 시간 배분이 잘 맞아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추천 코스 · 9곳

  • 푸근한 동네24년 7월 1일

    아침 일찍 대조사에 먼저 들렀는데 절 마당이 조용해서 손주와 두런두런 얘기하며 걸었습니다. 다음으로 서동공원과 궁남지로 넘어갔는데 연못 둘레를 도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이동이 편했어요. 손주가 연못에 떠 있는 연잎을 신기해하며 한참을 구경하더라고요. 이동 시간까지 미리 계산해 둔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두 곳만 여유 있게 돈 게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아한 부여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4년 6월 19일

    연천 호로고루에 도착해서 성벽 위에 서니 임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였습니다. 개성과 서울을 잇는 길목에 위치했다는 설명을 읽고 나니 이곳이 왜 중요한 요새였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미리 동선을 확인하고 갔던 덕분에 헤매지 않고 순서대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당포성까지 이어서 다녀왔는데 두 곳 모두 고구려의 흔적을 잘 간직하고 있었어요. 계획한 대로 알차게 둘러본 하루였습니다.

    연천에서 만나는 고구려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4년 6월 13일

    아내랑 손자와 함께 통도사부터 다녀왔습니다. 진신사리를 모신 불보사찰이라 그런지 경내 분위기가 남다르게 느껴졌고, 손자도 넓은 절 마당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좋아했습니다. 산문을 지나 대웅전까지 천천히 걸으며 하나씩 짚어보니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다 둘러보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통도사만 천천히 둘러본 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왔는데, 무리하지 않고 동선을 짧게 잡은 게 손자와 다니기에 편했습니다.

    부처의 진신사리 만나러 가는 길

    추천 코스 · 4곳

  • 푸근한 동네24년 6월 7일

    아내와 손주를 데리고 홍원항과 마량리 동백나무 숲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홍원항에서는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등대를 구경했고, 동백나무 숲에서는 오백 년 된 나무들 사이를 손주 손을 잡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정상 동백정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특히 좋아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손주가 나무 둘레를 재보겠다며 팔을 벌리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무리 없이 돌아볼 수 있는 동선이라 어린아이와 함께여도 편했습니다.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체험까지

    추천 코스 · 5곳

  • 푸근한 동네24년 6월 6일

    단양패러마을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직접 보니 규모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설명을 들으니 마음이 놓였고, 정해둔 시간에 맞춰 체험까지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자연을 느끼다. [웰촌]

    추천 코스 · 3곳

  • 푸근한 동네24년 5월 30일

    주왕산은 암봉과 계곡이 어우러진 경관이 소문대로였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답게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손자랑 같이 걸었는데 길이 험하지 않은 구간을 골라서 다녀서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곳곳에서 보이는 기암들이 계속 시선을 붙잡아서 걸음이 자꾸 느려지더군요. 이렇게 다녀오니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질 만큼 좋았습니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추천 코스 ·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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