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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들이 님의 글

  • 행복한 나들이26년 8월 17일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지글지글 볶아지는 매콤한 닭갈비 향기에 발걸음이 절로 멈췄네요. 부드러운 닭갈비 한 점에 행복해진 마음을 안고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로 향했습니다. 해질녘 구봉산에서 내려다보는 춘천의 전경은 정말 평화롭고 좋았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노을을 감상하던 그 시간은 춘천 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춘천 명물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8월 4일

    직탕폭포 앞에 서니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명이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넓게 퍼지며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이어져 있었어요. 한참을 그 앞에 서서 물소리에만 집중했는데 마음이 절로 차분해지더라고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었던 하루라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걷고 걸어 짜릿한 순간에 이르다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6월 24일

    가마골계곡에 들어서니 물소리부터 다르게 들렸습니다. 큰 산은 아니라는데도 계곡 물이 맑고 시원해서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바위와 어우러진 물길을 따라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여름이 아니어도 이 정도로 시원한 계곡이라니, 다음에는 다른 계절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6월 10일

    명암산채건강마을에 들어서니 돌과 황토로 지은 집들이 산자락과 잘 어우러져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방을 테마로 한 공간이라는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둘러보는데, 조용한 산골 마을 특유의 정취가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황토방과 약용식물원까지 구석구석 걸어보는 재미가 있었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다녀온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5월 13일

    망향대에 올라서 망원경으로 북녘 땅을 바라보는데 마음이 묘하게 무거워지면서도 잔잔해졌어요. 실향민들이 이곳에서 고향을 향해 제사를 지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마음이 어땠을지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데도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교동도까지 오는 길이 멀게 느껴졌었는데 이 풍경을 보고 나니 그 거리감이 오히려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시간을 보냈습니다 ^^

    평화의 바람 따라 강화 DMZ으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12일

    안면도자연휴양림 소나무 숲길을 아이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백 년 넘은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걷는 내내 그늘이 시원했어요. 아이들은 솔향이 좋다며 연신 숨을 크게 들이쉬더라고요. 천천히 걷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족이 다 같이 숲 속을 걸었던 시간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10일

    삼강주막에 아이들이랑 같이 갔는데, 오래된 주막이 이렇게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며 아이들도 유심히 살펴봤어요. 작은 규모인데도 옛 시절 나루터를 오가던 사람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마루에 잠깐 걸터앉아 쉬면서 강 쪽을 바라보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옛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예천의 체험장과 마지막 남은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을...

    추천 코스 · 3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7일

    연강갤러리에 들어서니 창밖으로 임진강이 그대로 펼쳐져 있어서 그림과 풍경이 겹쳐 보이는 듯했습니다. 접경지역에 세워진 첫 예술공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이 조용한 공간이 품고 있는 시간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작품들을 둘러보는데, 창밖 풍경도 하나의 전시처럼 느껴지더군요. 말없이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이었어요 ^^ 서두르지 않고 돌아본 오후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연천 가을여행 1박2일 코스

    추천 코스 · 11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6일

    남편이랑 아이들 둘 데리고 민속공예거리를 걸었습니다. 오래된 고미술품이랑 공예품 파는 가게들이 쭉 이어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이들은 신기한 물건들 앞에서 자꾸 멈춰 섰고, 저는 그런 아이들 뒤를 천천히 따라가며 함께 구경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은 덕분에 목계나루의 오래된 분위기를 가족이 다 같이 느끼고 온 것 같아 마음이 두고두고 따뜻했습니다.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이야기만 남았네 목계나루의 자취

    추천 코스 · 5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4일

    가나안목장에서 넓게 펼쳐진 초지를 바라보는데 마음이 절로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젖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한참 구경했고, 직접 짠 원유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곳의 정성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목장을 거닐며 보낸 시간이 여행 중에서도 유독 편안하게 남았습니다.

    비봉내마을 농촌관광 코스 [웰촌]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3일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몽돌 밟는 소리가 신기했는지 계속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검은 몽돌이 파도에 씻기며 자그락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아이들 웃음소리와 파도 소리가 섞여서 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는 말이 허투루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두르지 않고 오래 머물렀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도 아이들이 또 오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해금강해안도로, 클래식블루 톤의 유혹!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4월 1일

    경복궁 근정전 앞에 서 있으니 옛날 임금이 이곳에서 신하들을 만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궁 안을 천천히 걸으며 전각 하나하나를 눈에 담았는데, 계절 덕분인지 풍경이 유독 고왔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걷다 보니 어느새 반나절이 훌쩍 지나 있었어요. 오래 남을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추천 코스 · 3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3월 27일

    파주 출판도시를 걸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요. 건물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는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아서 발걸음이 저절로 느려지더라고요. 헌책방에 들어가 오래된 책 냄새를 맡으며 한참 구경했던 시간도 좋았고, 라베니체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물빛이 반짝이는 걸 보던 순간도 기억에 남아요 ^^ 하루 종일 걸었는데도 피곤함보다 여운이 더 오래 남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카페 마니아 주목! 컨셉부터 남다른 카페 투어 코스!

    추천 코스 · 7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3월 20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추암해변을 걸었습니다. 해안절벽과 크고 작은 바위섬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예상보다 훨씬 근사했어요. 아이들은 백사장에서 조개껍데기를 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저는 그 옆에서 바다를 한참 바라봤습니다. 촛대바위까지 걸어가는 길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었던 시간이 참 좋았어요. 가족이 다 같이 여유롭게 보낸 하루라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 계절에 다시 오고 싶네요.

    묵호등대 가는 길에 만나는 벽화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6년 2월 22일

    파주의 예술 마을에서 하루를 천천히 보냈어요. 건물과 작품들, 그리고 사람들의 창의적인 활동이 모두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녁 무렵 마을을 다시 산책했을 때의 분위기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을의 시간적 흐름과 함께 저녁의 빛이 만들어내는 감정이 특별했어요^^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5년 12월 27일

    청계천을 따라 걷는 야간 산책이 이번 서울 여행에서 가장 좋았어요. 복원된 물길을 따라 걸으며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새삼 신기했습니다. 분수와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을 보면서 천천히 걸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낮에 봤던 분주한 서울과는 또 다른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낮이 좋아? 밤이 좋아? 서울의 주경, 야경 여행코스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5년 11월 27일

    양동마을 고샅길을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천천히 걸었습니다. 서두를 것 없이 골목을 따라 걷다 보니 마을 전체가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었어요. 오래된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진 풍경을 아이들에게 하나씩 짚어가며 보여줬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듣더라고요 ^^.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마을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골목 하나에도 오랜 시간이 쌓여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오늘 본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니 오래 남을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재 이언적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추천 코스 · 4곳

  • 행복한 나들이25년 11월 17일

    배를 타고 청평사로 건너가는 길이 참 좋았네요. 아이들도 유람선 타는 것 자체를 신기해하며 좋아했습니다. 고려 때 이자현이라는 분이 관직을 버리고 들어와 정원을 가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절 마당을 걷는데, 오봉산 자락에 포근히 안긴 자리라 그런지 마음이 절로 차분해지더라고요 ^^. 아이들 손을 잡고 천천히 걸었던 그 시간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추천 코스 · 6곳

  • 행복한 나들이25년 10월 29일

    가천 다랭이마을에 들어서니 계단식 논이 해안절벽을 따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배 한 척 없는 바닷가 마을이라는 게 처음엔 이상했는데, 척박한 땅을 일궈서 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 풍경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마을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면서 계단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논의 모양을 구경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바다와 논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처음이라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남파랑길(남해 구간)

    추천 코스 · 8곳

  • 행복한 나들이25년 10월 24일

    오동도로 이어지는 방파제 길을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그 시간이 참 좋았고, 동백나무 숲으로 들어서니 초록빛이 가득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천천히 뒤따라 걸었는데,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 산책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여수 앞바다와 이순신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추천 코스 ·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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