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I
← 게시판

자연 속의 하루 님의 글

  • 자연 속의 하루25년 11월 4일

    상족암군립공원 탐방로를 아이들이랑 같이 걸었는데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가 참 편안했습니다. 공룡발자국을 보며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절벽과 암반이 어우러진 풍경이 소박하면서도 웅장하더군요.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크게 위험한 구간은 없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니 아이들도 힘들어하지 않고 끝까지 잘 따라왔습니다.

    남해바다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여행

    추천 코스 · 3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10월 24일

    대관령 쪽으로 올라가면서 공기가 확실히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고원 지대라 그런지 바람이 서늘하고, 능선을 따라 펼쳐진 풍경이 시원하게 트여 있더군요. 걷는 동안 크게 힘들지 않았고, 중간중간 멈춰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새소리도 간간이 들리고,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편안한 느낌을 줬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니 오히려 더 많은 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추천 코스 · 3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10월 13일

    정동진 바닷가에 앉아 있는데 파도 소리가 일정한 리듬으로 계속 들려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백사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한적한 분위기가 오히려 좋았고, 아이들도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며 한참을 놀았습니다. 바다역이 가깝게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그 장면이 묘하게 여운이 남았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잘 가는 곳이었습니다.

    동해안일주해안도로(강릉), 등뼈를 타고 달리다!

    추천 코스 · 6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9월 17일

    용연동굴 안으로 들어서니 바깥과는 완전히 다른 서늘한 공기가 느껴졌습니다. 백두대간 능선 아래 자리한 동굴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자연이 만든 시간의 흔적이라는 게 새삼 크게 다가오더군요. 동굴 깊은 곳에 옛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밖으로 나와서 마신 산 공기가 유독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이 만든 공간을 걷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강원도 태백시 힐링여행 코스

    추천 코스 · 4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8월 30일

    무진정에 도착해서 정자에 올라 앉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어졌다는 정자답게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있더군요. 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저절로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머물렀어요. 함안에서 이렇게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을 만난 게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라가야의 역사를 담은 타임캡슐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8월 27일

    절골계곡을 아이들과 함께 걸었는데 물소리가 계속 따라와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이 맑아서 아이들이 계속 들여다보더군요. 숲이 우거진 구간을 지날 때는 새소리도 제법 들렸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니 두 시간 가까이 걸렸는데도 힘들다는 말이 안 나왔습니다. 가을 산의 공기가 참 편안했습니다.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추천 코스 · 6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7월 3일

    추암해변에 도착하니 촛대바위와 크고 작은 바위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백사장이 넓지 않아도 해안절벽과 함께 있으니 더 특별하게 느껴지더군요. 수심이 얕아서 물가를 편하게 걸을 수 있었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오래 앉아 있었습니다. 자연이 만든 풍경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6월 20일

    봉화 금강소나무림 초입에서부터 소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걸으니 발걸음이 절로 가벼워졌습니다.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 짙었고, 바람이 지날 때마다 솔잎 스치는 소리가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가끔 멈춰 서서 나무 둥치를 만져보기도 했는데 껍질이 두툼하고 단단한 게 세월이 느껴졌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으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추천 코스 · 4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5월 30일

    강릉 통일공원 쪽으로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니 파도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렸습니다. 역사적인 아픔이 서린 곳이라는 설명을 보고 나서 걷는 걸음이 조금 무거워지더군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둘러보는 동안 여러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자연은 그대로인데 그 위에 쌓인 이야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오래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산책길이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정동진에서

    추천 코스 · 4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5월 20일

    선암사로 가는 길이 조용하고 운치 있었습니다. 배우자와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는데, 절 반대편에서 들어가는 길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오래된 나무들을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었고, 저는 그 사이 경내를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는 코스라 가족 모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조계산 기슭에 자리 잡은 절이라 그런지 공기도 유독 맑게 느껴졌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산책이었습니다.

    흰 구름 깔아놓은 듯 황홀한 벚꽃의 자태

    추천 코스 · 6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4월 15일

    오호어촌체험마을을 걸으니 바닷가 마을 특유의 정취가 느껴졌습니다. 송지호 해수욕장의 맑은 물빛과 죽도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을 초입부터 눈에 들어와서 발걸음이 자꾸 멈춰지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따라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도 좋았습니다. 자연과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강원도 고성의 송지호 캠핑장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3월 15일

    가족과 함께 오목대에 올랐습니다. 벼랑처럼 솟은 언덕이라 오르는 길이 살짝 가파르긴 했지만, 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한옥마을 풍경이 그만한 수고를 잊게 해주더군요. 이성계가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이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오래된 자리에 서 있다는 느낌이 새삼스러웠습니다. 아이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니 궁금한 게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언덕을 오르내리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꼼꼼하게 둘러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명소들

    추천 코스 · 8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3월 5일

    배우자와 두 아이가 함께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화개장터의 풍경이 참 편안했습니다. 최참판댁에서 느낀 옛것의 품격, 그리고 청학동 명륜학당의 고요함이 모두 어우러져 이 여행이 참 좋더군요. 자연의 소리와 함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족 여행의 따뜻함을 충분히 담아냈습니다.

    화개장터, 최참판댁부터 삼성궁까지 하동의 명물을 만나는 길

    추천 코스 · 6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2월 10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걷는데 갈대숲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가 참 편안하게 들렸습니다. 습지 특유의 차분한 풍경이 도심 근처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했고,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갈대숲 곳곳을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는 동안 여유롭게 뒤따라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편안한 산책이었습니다.

    바다와 호수가 만들어준 멋진 드라이브 코스 1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2월 8일

    아내와 아이들이랑 고인돌군 들판을 걷는데 아이들이 이 돌은 왜 이렇게 크냐고 자꾸 물어봐서 대답해 주느라 바빴습니다. 넓은 들판에 돌들이 드문드문 놓인 풍경이 여유롭게 느껴졌고, 고창읍성 쪽으로 넘어가서는 성벽 위를 따라 다 같이 걸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걷기에 부담이 없었고, 아이들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잘 걸어줬습니다. 두 곳 다 크게 힘들지 않아서 가족 나들이로 무난했습니다.

    청동기 시대로 떠나는 여행

    추천 코스 · 4곳

  • 자연 속의 하루25년 1월 18일

    별마로천문대에 올라가서 밤하늘을 올려다봤는데 도시에서는 볼 수 없던 별이 훨씬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망원경으로 달 표면을 들여다본 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봉래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꽤 높았는데 그만큼 공기가 맑고 시야가 트여 있었어요.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월의 젊은달와이파크와 함께 SNS 인생 사진 코스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4년 10월 15일

    홍성거북이마을 느티나무 아래 서니 500년 세월이 느껴지는 굵은 둥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을 어귀에 들어설 때부터 시골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거북 모양을 닮았다는 바위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고, 마을을 둘러싼 보개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서 바람도 잔잔하고 새소리도 가득했습니다. 논밭 사이로 난 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골 정취를 오래 느꼈고, 서두르지 않고 걷다 보니 마음까지 느긋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추천 코스 · 5곳

  • 자연 속의 하루24년 10월 11일

    금정산성을 아이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니 아이들도 흥미로워하더군요. 산성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숲이 우거져서 그늘이 시원했습니다. 범어사 이야기도 나눴는데 다음엔 그쪽도 들러보고 싶어졌어요. 가을 산길을 가족과 함께 걸은 시간이 참 편안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돌아보는 부산 시간여행

    추천 코스 · 4곳

  • 자연 속의 하루24년 10월 1일

    갓바위 쪽으로 걸어가면서 바다 냄새를 오래 맡았습니다. 바위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사람 같기도 해서 아이들이 신기해했습니다. 노적봉까지 이어서 걸었는데 산세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자리가 곳곳에 있어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걸었더니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풍경을 오래 눈에 담고 온 하루였습니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추천 코스 · 6곳

  • 자연 속의 하루24년 9월 22일

    아내랑 아이들이랑 같이 향적봉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정상 부근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더라고요. 아이들은 정상에서 보이는 산줄기를 손으로 짚어가며 신기해했고, 저도 오랜만에 느긋하게 풍경을 즐겼습니다. 구름이 발 아래로 흘러가는 모습도 신기했어요. 산이 험하지 않아서 가족끼리 다녀오기에 딱 좋았습니다. 내려오는 길 내내 다들 말수가 줄어들 만큼 풍경에 취해 있었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덕유산 향적봉

    추천 코스 · 4곳

더 보기
  • 홈
  • 탐색
  • 만들기
  • 게시판
  • 내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