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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이야기

강원 삼척시 · 천은사 · 영경묘 · 준경묘 · 환선굴, 대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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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풍 가는 날25년 10월 18일

    준경묘 쪽을 둘러봤어요. 울창한 송림 사이를 걷는 길이 고요해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조선 왕조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무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산림욕하듯 천천히 걸었던 시간이 좋았어요.

  • 가벼운걸음24년 11월 3일

    환선굴 안에 들어서니 종유석과 석순이 만들어낸 모양들이 저마다 달라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 나무그늘 쉼24년 10월 18일

    남편이랑 딸이랑 환선굴에 다녀왔어요. 동굴 안이 생각보다 넓고 종유석 모양이 다채로워서 딸이 신기해했어요. 동양 최대 규모라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ㅎㅎ 시원해서 여름에 가기 딱 좋았어요.

  • 두런두런 여행24년 3월 19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천은사부터 들렀습니다. 오솔길을 따라 경내로 들어서는 길이 조용하고 운치 있어서 걷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어요. 아들은 절 마당을 둘러보며 이런저런 질문을 했는데, 대답해주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환선굴에 들어가니 동굴 안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졌어요. 종유석과 석주가 만들어낸 형상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구경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가족과 함께 자연 속을 천천히 걸었던 하루라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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