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까지 왕복하는 데 체력이 좀 필요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었어요. 정상에서 본 외설악 전경은 확실히 걸어 올라간 보람이 있더라고요.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이야기
고요한호수26년 7월 13일 따사로운 봄26년 6월 4일 울산바위 정상에서 딸이랑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외설악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배경이 예쁘더라고요. 아내는 힘들다면서도 사진 찍을 땐 제일 신나 보이더라고요 ^^
향긋한 찻길26년 4월 30일 케이블카 타려고 줄을 좀 오래 섰는데 그래도 위에 올라가서 본 경치는 확실히 값어치를 하더라고요. 권금성 쪽 바위들이 깎아놓은 듯 웅장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걸었던 것도 즐거웠어요. 또 가고 싶네요.
꽃길만걸어요26년 4월 28일 아침 일찍 나섰는데 설악산 초입부터 공기가 다르더군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권금성 일대 바위들이 웅장해서 한참을 서서 바라봤습니다. 오르내리는 동안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계곡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까지 은은해서 눈이 편안했습니다. 산 아래로 펼쳐진 능선이 겹겹이 이어지는 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다닌 덕분에 오래 남을 하루가 됐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6년 1월 16일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다리 아팠는데 올라가니까 싹 잊게 되더라고요 ㅎㅎ. 권금성 바위 구경하면서 다들 사진 찍기 바빴네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고운 마음결24년 9월 25일 설악산 코스치고는 무리 없이 다닐 수 있는 편이더라고요.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일대를 둘러봤는데 오르내리는 데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른 산행 코스보다는 확실히 접근이 편했고, 경치도 기대한 만큼 좋았습니다. 다시 가도 좋겠네요.
마음의쉼터24년 3월 22일 아침 일찍 해맞이공원부터 들러서 바다를 한참 바라보다가 설악산 쪽으로 넘어갔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아들이 창밖 풍경에서 눈을 못 떼더라고요. 권금성 바위들을 내려다보니 세월이 켜켜이 쌓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이랑 셋이서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봤는데 서두르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내려오는 길에 노을이 살짝 비치는 걸 보면서 다들 말없이 걸었네요.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반가운풍경24년 3월 17일 남편이랑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 둘 다 경치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ㅎㅎ. 권금성 바위가 진짜 웅장하더라고요. 내려오면서도 한참 그 풍경 이야기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