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정상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험하지 않아서 노부부도 쉬엄쉬엄 다녀오기 좋겠더라고요. 정상에서 보이는 산줄기가 겹겹이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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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덕유산 향적봉’ 이야기
느림의미학26년 6월 17일 한결같은 맘26년 1월 24일 올라가는 길이 순식간이라 완전 신기했어요! 향적봉에서 보는 풍경이 진짜 시원시원하더라고요 ㅎㅎ. 산 오른 것 같지도 않은데 경치는 제대로 봤습니다.
평온한 나들이25년 9월 6일 향적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어요. 정상에 다다르니 사방으로 산줄기가 겹겹이 펼쳐지는데, 그 풍경 앞에서는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생각보다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 더 놀라웠습니다. 내려오는 길 내내 그 풍경이 자꾸 떠올라서 발걸음이 느려졌어요.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는 게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꽃내음 가득24년 10월 15일 정상까지 크게 힘들지 않게 올라갔습니다. 향적봉 코스치고는 무리 없는 편이라 다녀오기 편했어요. 정상에서 보는 전망이 볼 만했고, 날씨가 맑아서 멀리까지 잘 보였습니다.
자연 속의 하루24년 9월 22일 아내랑 아이들이랑 같이 향적봉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정상 부근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더라고요. 아이들은 정상에서 보이는 산줄기를 손으로 짚어가며 신기해했고, 저도 오랜만에 느긋하게 풍경을 즐겼습니다. 구름이 발 아래로 흘러가는 모습도 신기했어요. 산이 험하지 않아서 가족끼리 다녀오기에 딱 좋았습니다. 내려오는 길 내내 다들 말수가 줄어들 만큼 풍경에 취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