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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안을 거닐다’ 이야기

경기 고양시 · 고양 서오릉 · 고양 서삼릉 · 경마교육원(원당종마목장) · 점심식당(원당골, 쥐눈이콩마을) · 행주산성 · 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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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여행5일 전

    서오릉의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니 마음속 깊은 곳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짙은 나무 향이 감도는 산책로를 따라 사색에 잠겨 걷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기억에 남네요. 행주산성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무척이나 고즈넉해서 좋더라고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어요.

  • 기분좋은날26년 5월 28일

    일산호수공원은 딸이랑 자전거길 따라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 여유로운 날26년 2월 25일

    일산호수공원은 손녀랑 자전거도로 옆으로 걸으면서 두루미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넓은 호수를 끼고 도는 산책이라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더라고요.

  • 따뜻한 차 한잔25년 10월 25일

    경마교육원은 말이 방목된 풍경을 보면서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별한 볼거리를 기대하기보다는 목가적인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게 맞는 곳 같습니다.

  • 꽃피는마당25년 5월 16일

    서오릉을 남편이랑 손잡고 천천히 돌았는데 능 사이사이 소나무 그늘이 참 좋았어요 ^^.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어서 데이트하는 기분이 나더라고요.

  • 추억 한걸음25년 1월 21일

    서삼릉은 능 세 개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서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조선의 역사를 따라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나무가 우거진 길을 걷는 동안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능 하나하나 앞에 설 때마다 걸음을 늦추게 되고, 바람 소리만 유독 크게 들렸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어서 그런지 다녀오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 사계절나들이24년 6월 6일

    행주산성 올라가서 임진왜란 이야기를 떠올리니 그때 그 치열했던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지더라고요! 덕양산 정상까지 오른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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