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숲에 붉은 꽃이 바닥까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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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숲에서 즐기는 치유의 캠핑여행’ 이야기
다정한쉼표26년 7월 10일 마실 가는 날26년 6월 25일 섬진강 매화마을에 갔는데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강 따라 걷는 길이 예뻤어요ㅎㅎ. 딸이랑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저녁엔 다 같이 웃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또 가보고 싶어졌어요.
아름다운 동행26년 5월 28일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제일 좋았습니다! 통째로 떨어진 동백이 바닥에 수북하게 깔려 있어서 눈이 다 즐거웠어요. 백운산자연휴양림도 잠깐 걸었는데 공기가 다르더라고요.
산들바람결25년 8월 12일 옥룡사지를 둘러보는데 도선국사가 삼십오 년이나 이곳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절터만 남았는데도 주변에 동백나무가 많아 초봄이면 붉게 물든다는 설명을 들으니 그 풍경이 상상이 되더군요. 백운산자연휴양림 소나무숲도 함께 걸었는데, 인공림과 천연림이 섞여 있다는 말처럼 숲의 결이 다양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역사와 자연을 함께 둘러본 하루였습니다.
소소한 나들이24년 11월 15일 백운산자연휴양림 편백숲 걷다가 다람쥐를 만났는데 사람을 하나도 안 무서워하더라고요ㅎㅎ. 의외로 그런 게 더 기억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