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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이야기

부산 사하구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영도대교 · 절영해안 산책로 · 태종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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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차 한잔3일 전

    영도대교를 지나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동하기에 적당했습니다. 태종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보며 걷다 보니 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 교육이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둘러보기에 괜찮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도보 이동 동선이 무리 없이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 푸른 강물26년 8월 11일

    태종대 올라가는 길에 만난 시원한 바닷바람이 최고더군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넘실대는 파도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네요 ㅎㅎ 산책로 따라 걷다 보니 바다 내음도 물씬 풍기고 정말 좋았습니다 ^^ 다음에 또 와서 바다 실컷 보고 싶네요!

  • 자연 속의 하루26년 6월 12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 들러 철새 관련 전시를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을숙도 쪽 생태를 설명해주는 내용이 알차서 유익했어요. 자연을 주제로 한 공간이라 그런지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전시를 다 보고 나와서도 주변을 한 바퀴 더 걸으며 바람 냄새를 맡고 왔고, 조용한 분위기 덕에 발걸음도 저절로 느려졌습니다. 조용히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다시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느림의미학25년 10월 14일

    태종대까지 걸어가서 등대와 어우러진 해안 풍경을 봤습니다. 절벽 아래로 부딪히는 파도가 시원해서 한참을 서서 봤어요. 오래 걸었지만 그만한 볼 것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 산책하기 좋은 날25년 10월 5일

    태종대 등대 주변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절벽 아래로 파도가 부딪히는 소리가 시원했고, 등대와 어우러진 풍경이 눈에 오래 남았습니다. 여유 있게 걷기 좋은 길이라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 평온한 나들이24년 11월 16일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으며 파도 소리를 벗 삼아 천천히 나아갔습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서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어지는 솔숲으로 들어서니 그늘이 시원하게 감싸주더군요. 파도 소리에서 솔향으로 바뀌는 그 경계가 묘하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걷는 내내 바람의 냄새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느껴져서 걸음을 늦추게 되더라고요. 부산의 바다를 이렇게 조용히 걸어본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꽃내음 가득24년 9월 9일

    영도대교를 건너면서 다리가 들어 올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정해진 시간에만 도개를 한다고 하는데, 그 역사를 알고 보니 다리를 보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부산의 오래된 풍경 하나를 제대로 본 것 같아 볼 만했습니다.

  • 한결같은 맘24년 4월 27일

    손녀랑 절영해안산책로를 걸었는데 파도 소리 들으면서 걷는 게 아이도 좋아했어요 ㅎㅎ. 남편은 사진 찍느라 계속 뒤처졌네요. 바닷바람 맞으면서 걷기 딱 좋은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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