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처음엔 왜 여기 있나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볼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조각이며 가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라 신선했어요. 다른 지역 박물관들과 비교해도 특색이 뚜렷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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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우리 민속과 아프리카 민속 박물관에서의 토속체험’ 이야기
기억 속 풍경26년 8월 4일 바람 따라길25년 9월 7일 김삿갓 계곡은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가보니 물이 정말 맑고 고요했습니다. 김삿갓이 생전에 무릉계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경치가 왜 그런 이름을 얻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관광지로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조용한 곳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도 맑음24년 9월 13일 영월 고씨굴은 관람로가 이어지는 구간이 꽤 길어서 생각보다 오래 걸었습니다. 동굴 안 통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큰 무리 없이 하루 코스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웃음꽃 피는 날24년 4월 7일 조선민화박물관에 걸린 민화 삼천여 점을 하나씩 들여다보는데 색감이 참 은은하고 정겨웠습니다. 국내에 하나뿐인 민화박물관이라고 하니 더 애정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도 그림 하나하나를 신기해하며 손가락으로 짚어보더라고요. 오래된 그림 앞에 서 있으니 시간이 잠깐 멈춘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용한 전시실을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걸으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소담한 산책24년 3월 24일 고씨굴 안쪽은 통로가 계속 이어져 있어서 끝까지 걷는 데 시간이 꽤 필요했습니다. 미끄럽지 않게 신발만 잘 챙기면 크게 불편할 건 없었어요. 동선도 한 방향으로 쭉 이어져 있어서 헤맬 일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