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데리고 안산갈대습지공원에 갔는데 의외로 아이가 새 구경에 푹 빠지더라고요. 저도 갈대 사이로 걷는 게 생각보다 운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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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산책길을 걷자’ 이야기
맑은날의 쉼26년 2월 3일 꽃길만걸어요25년 11월 17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걸었는데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습지 위로 새들이 오가는 모습을 한참 서서 지켜봤는데, 도심 가까이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새삼 반가웠습니다. 걷는 길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물길을 따라 걷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걸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산책25년 6월 2일 남이장군 묘 앞에 서니 조용한 야산 분위기가 꽤 볼 만하더군요. 상석과 망두석도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행복한 꽃길25년 4월 15일 경기도미술관에 들렀는데 생태호수를 배경으로 한 건물이 인상적이었어요. 전시를 천천히 둘러보는 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유리로 된 외관 덕분에 실내가 밝고 쾌적하더라고요!
즐거운 동행24년 5월 18일 남이장군 묘 쪽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야산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사진에도 잘 담기더라고요.
반짝이는 여행24년 1월 13일 창문아트센터에서 조형물 몇 개 사진에 담았는데 폐교를 꾸며 만든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독특하게 나오더라고요. 실습장 쪽 풍경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