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시장 골목에서 말린 고추 냄새가 진하게 풍기던 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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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이야기
들꽃 향기길25년 4월 6일 느린 걸음길25년 1월 26일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아들이랑 숲길을 걸었는데 나무 냄새가 진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야영데크랑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걷기 편했습니다. 오랜만에 아들이랑 여유롭게 걸은 하루였어요!
우리 동네길24년 11월 29일 일월산 정상 쪽으로 오르면서 산세가 웅장하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는 걸 느꼈어요. 일자봉과 월자봉 두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서 있었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땀을 식혀주더라고요. 동쪽으로 동해가 아득하게 내다보이는 자리도 있어서 눈이 시원해졌습니다. 산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천천히 내려오는 길도 좋았습니다.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