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사는 아이들이랑 같이 걸었는데 오래된 절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경내를 천천히 돌아보면서 처마 끝의 단청이 바랜 모습에서 세월이 느껴졌습니다. 신라 진평왕 때 지명법사가 처음 이곳에 절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니 더 유심히 들여다보더라고요. 아이들도 신기한 듯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질문을 많이 했어요! 조용한 산사의 공기를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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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절경을 찾아 떠나자!’ 이야기
웃음꽃 피는 날25년 3월 6일 바람 따라길24년 9월 13일 보경사 12폭포는 계곡을 따라 걷는 내내 폭포 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참 편안했습니다. 관음폭 앞에 서니 물줄기가 바위벽을 타고 떨어지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연산폭까지 이어지는 동안 크고 작은 폭포를 번갈아 만나는 것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계곡 옆으로 이어진 길이 길어서 천천히 걸으며 폭포를 하나씩 만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걷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길이었어요.
오늘도 맑음24년 9월 9일 죽도시장 회타운에서 회를 먹었는데 자리가 넉넉해서 편했습니다. 신선한 회를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동 동선도 크게 어렵지 않아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