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리 전통마을을 둘러봤습니다. 내성천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모습이 하회마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걷는 길이 조용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26년 8월 1일 산들바람결26년 7월 3일 순흥향교에 들렀는데 배산임수로 자리 잡은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명륜당 앞에 동재와 주사가 놓인 배치를 보면서 옛 교육 공간의 격식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선비촌도 잠깐 둘러봤는데 두 곳 모두 유교 문화의 흔적을 차분히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역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온 느낌이라 여러 가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꽃보다풍경25년 8월 21일 순흥향교를 둘러봤습니다. 산을 등지고 물을 마주한 자리에 앉아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차분했습니다. 건물 배치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좋더라고요!
다정한쉼표25년 6월 6일 무섬마을 돌담길을 천천히 걸어봤는데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참 편안하고 소박하더군요 ㅎㅎ
정겨운마실25년 3월 29일 아이들이랑 선비촌 구경했는데 옛날 집 구조가 신기했는지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좋아했어요. 딸은 한복 입은 사진 찍고 싶어했고 아들은 마당이 넓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가족끼리 걷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함박웃음날25년 2월 7일 손녀 데리고 무섬마을 다녀왔어요. 외나무다리는 어린애 걷기엔 좀 아슬아슬해서 손을 꼭 잡고 건넜습니다. 마을 둘러보는 동선이 짧아서 무리 없이 편했어요.
느긋한 오후24년 8월 25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건너면서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 보는 게 좋았어요! 시골 정취가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소소한 나들이24년 5월 28일 외나무다리 건널 때 다리가 진짜 얇더라고요. 의외로 균형 잡기가 재미있었어요. 물 위에 떠 있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달빛 여행길24년 4월 30일 딸이랑 같이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밟아봤어요. 다리가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온 거라 그런지 한 걸음 한 걸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물 위로 난 좁은 다리를 딸 손을 잡고 건너는데 예전 마을 사람들이 매년 이 다리를 새로 놓았다는 이야기가 떠올라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마을을 감싸고 도는 강물을 한참 바라보다가 돌아왔는데, 그 풍경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