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은 혼자 걸어도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구역마다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잣나무숲 아래로 난 길을 걷는데 공기가 맑아서 좋았습니다. 정원마다 조성된 느낌이 다 달라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바퀴 돌았더니 두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조용히 자연을 느끼기에 참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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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만나보는 유럽, 이색체험 여행’ 이야기
꽃길만걸어요26년 5월 16일 고요한호수25년 9월 21일 청평자연휴양림 산책로를 걸었는데 경사가 완만해서 걷기 좋았어요. 약수도 한 모금 마셔봤습니다.
오늘의 산책25년 6월 22일 뿌리가든 두부요리가 담백하니 괜찮더군요.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했습니다.
행복한 꽃길24년 10월 25일 에델바이스 테마파크가 스위스 마을처럼 꾸며놔서 이국적인 느낌이 났어요. 건물 구경하면서 천천히 돌아봤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4년 6월 18일 쁘띠프랑스에 딸이랑 갔는데 건물들이 알록달록해서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어요 ㅎㅎ 프랑스 온 기분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이색적이더라고요.
마음의쉼터24년 5월 16일 청평호반을 따라 걷는 길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어요. 잔잔한 호수 위로 산 그림자가 비치는 모습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남편이랑 손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예전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여유가 참 오랜만이다 싶었어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풍경이 있다는 게 새삼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 내내 그 호수 풍경이 눈에 아른거렸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