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박물관에서 목조각 작품들을 보는데 정교함에 눈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작품이라더니 손끝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나무 하나하나에 새겨진 표정과 손짓이 살아있는 듯 섬세해서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 불교미술과 전통 목공예가 어우러진 전시라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여주에서 이런 조용하고 깊이 있는 공간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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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체험은 여주에서~’ 이야기
웃음꽃 피는 날26년 8월 7일 바람 따라길24년 8월 10일 은아목장에서 낙농 체험하는 사람들을 구경만 했는데도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친구들이랑 목장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여주의 넓은 들판 풍경을 실컷 봤어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풍경이라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근처 참숯마을까지 걸어가면서 시골 특유의 여유로운 공기를 느꼈어요.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여유를 되찾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