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랑 따라비오름을 올랐는데 능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오르는 길이 힘들지 않아서 이야기하면서 걸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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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이야기
꽃피는마당25년 11월 19일 사계절나들이25년 8월 14일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아이들이 말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가족 다 같이 웃으면서 다닌 하루였습니다 ㅎㅎ
여유로운 날25년 6월 29일 손주랑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영상관을 봤는데 화면이 커서 아이가 눈을 못 떼더라고요. 배우자도 오랜만에 편하게 앉아 쉬었습니다 ^^
반가운풍경25년 5월 14일 해녀박물관 전시를 보다가 예전 해녀분들 사진 앞에서 한참 멈춰 섰어요. 삶이 고스란히 담긴 느낌이라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좋은 자극이 됐어요 ㅎㅎ
향긋한 찻길25년 4월 26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둘러봤는데 화면으로 제주 자연을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따뜻한 차 한잔24년 7월 3일 해녀박물관에 들렀는데 전시가 꽤 알차게 되어 있었습니다. 동선도 크게 헤맬 일 없이 편했어요. 해녀들의 삶을 조금은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추억 한걸음24년 6월 16일 따라비오름에 올라보니 봉우리 몇 개가 이어져서 능선이 부드럽게 물결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말굽 모양으로 트인 쪽으로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는데, 그게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어요. 오름 자체가 높지 않아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데도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잠시 앉아 주변을 둘러보는데, 다른 오름들이 멀리 점점이 흩어져 있는 게 보였어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도록 눈에 남을 만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운풍경24년 4월 20일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좀 걸었는데 생각보다 부지가 넓어서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말들이 가까이서 보여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