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고성탈박물관에 들렀는데 탈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ㅎㅎ 표정이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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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이야기
느긋한 오후26년 7월 24일 달빛 여행길25년 4월 6일 고성탈박물관에서 탈 하나하나를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그냥 놀이가 아니라 신앙과 생존의 필요에서 시작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표정 하나하나가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천천히 둘러보는데, 옛사람들의 마음이 그 안에 담겨있는 것 같아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운이 오래 남는 여행이 되었어요 ^^ 다음에 다시 온다면 다른 계절에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용히 곱씹게 되는 하루였어요.
정겨운마실25년 3월 10일 가족이랑 당항포관광지를 둘러봤는데 아이들이 옛 전쟁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ㅎㅎ 넓은 부지라 걷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꽃보다풍경25년 1월 8일 학동마을 담장이 돌과 흙으로 쌓여있는 모습이 오래도록 눈에 남았습니다. 손으로 쌓아 올린 흔적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함박웃음날24년 10월 28일 남산공원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좀 있었는데 오르고 나니 고성읍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접근하는 길도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들꽃 보는 날24년 10월 25일 당항포관광지 산책로를 걸었는데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트인 바다 풍경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다운 이야기24년 5월 10일 고성공룡박물관을 둘러봤는데 발자국 화석이 실제로 남아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규모도 예상보다 알차게 구성돼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