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시장을 걸으며 곤드레나물 파는 걸 구경했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ㅎㅎ 향이 진한 나물이라 눈길이 자꾸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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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을 먹다.’ 이야기
별빛 따라서25년 9월 27일 소소한 기쁨25년 8월 12일 정암사 쪽으로 가는 길에 산세가 깊어서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
한낮의 여유24년 11월 26일 삼탄아트마인에 손주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탄광이었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전시장으로 꾸며놓은 게 인상적이었어요. 배우자는 옛날 광부들의 생활을 짐작해보며 설명을 꼼꼼히 읽었고, 손주는 낯선 기계들을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탄광이라는 이름이 붙은 공간을 예술로 바꿔놓은 발상이 흥미로웠어요. 우리나라 탄광 산업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었어요.
참좋은 하루24년 6월 2일 강원랜드 근처를 지나며 커다란 건물 규모에 놀랐어요. 산속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행복한 나들이24년 1월 14일 정선 아리랑시장을 아이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오랜 시간 이 지역 경제를 지탱해온 시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골목 하나하나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예전만큼의 활기는 아니어도 여전히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낯선 나물들을 구경하며 이름을 물어봤고, 저는 천천히 걸으며 오래된 상점들을 눈에 담았어요 ^^ 서두르지 않고 걷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같은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