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장대 앞에 서니 옛날 군사들이 지휘하던 곳이라는 게 실감이 났어요. 저녁 무렵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아들이랑 천천히 걸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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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이야기
좋은 날의 기억26년 3월 21일 고운 추억 한장24년 5월 26일 해 질 무렵에 맞춰서 수어장대로 이동했습니다. 타이밍이 잘 맞아서 노을이 지는 순간과 겹쳤고, 성곽 위에서 바라본 시내 야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천천히 걸었는데 서두르지 않고 다니니 여유가 있었습니다. 미리 시간을 맞춰서 움직인 보람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