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주차하고 입구까지 걸어가는 동선이 짧아서 편했어요. 남편이랑 천천히 둘러봤는데 전시실이 몇 개로 나뉘어 있어서 동선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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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절경을 만나다.’ 이야기
소담한 산책26년 3월 18일 오늘도 맑음25년 10월 19일 삼천포유람선을 탔는데 배 타는 곳까지 가는 길이 어렵지 않아서 편했어요. 바다 위에서 보는 풍경이 트여 있어서 시원했고, 자리도 넉넉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바람 따라길25년 7월 2일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지나 바다 쪽으로 걸어가는데 짠내 섞인 바람이 얼굴에 와닿는 게 좋더군요. 친구들과 천천히 걸으며 상인들 목소리도 듣고 배들이 드나드는 항구 풍경도 눈에 담았습니다. 바다가 가까이 있는 동네라 그런지 공기부터가 다르게 느껴졌고, 걷는 내내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오래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웃음꽃 피는 날25년 4월 10일 국립진주박물관 안을 천천히 걸으며 옛 유물들을 하나씩 들여다봤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대답해주다 보니 저도 새삼 다시 알게 된 것들이 많았어요! 전시실 조명이 은은해서 유물 하나하나가 더 깊이 있게 다가오더군요. 아이들 손을 잡고 천천히 둘러본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기억 속 풍경24년 6월 10일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은 예전에 가본 비슷한 곳들이랑 비교해도 전시가 알차게 되어 있더군요 ㅎㅎ 야외 전시장까지 둘러보는 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가도 괜찮을 것 같은 곳입니다.
마음 쉬는 곳24년 4월 13일 삼천포유람선 갑판에서 바닷바람을 맞는데 그 잠깐이 참 좋았습니다.
새벽공기 좋아24년 2월 17일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구경하다가 상인분들이랑 몇 마디 나눴는데 다들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웃으면서 돌아다녔어요 ㅎㅎ 시장 특유의 활기가 있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