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코스는 아침 일찍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부터 시작했는데, 산성 둘레를 따라 걷는 길이 생각보다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서니 금강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망이 아주 좋았고, 사진도 여러 장 남겼습니다. 백제 시대의 마지막을 지켰던 곳이라는 걸 생각하니 발걸음이 조금 무거워지기도 했어요. 반나절 넘게 돌아본 코스였지만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 코스로 돌아가기
‘소중한 백제 문화의 터전 부여’ 이야기
봄날의 휴식26년 3월 3일 햇살 가득길25년 3월 10일 관북리유적 둘러보는데 넓은 터가 시원하게 트여 있어서 걷기 좋았습니다ㅎㅎ. 부소산 쪽으로 살짝 올라가 보니 전망도 괜찮더라고요. 부여는 걸으면서 구경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여행은즐거워24년 11월 5일 무량사 들어가는 길이 꽤 길어서 손녀가 다리 아프다고 투덜대긴 했는데ㅎㅎ 도착하고 나니 절 분위기가 좋아서 다 잊었어요. 오래된 나무들 사이로 걷는 기분이 은근히 시원하더라고요.
정다운 벗들과24년 6월 14일 궁남지 연못 둘레길을 걸었는데 여러 지역 다녀봐도 이런 고즈넉한 연못은 흔치 않더라고요. 물 위에 정자 그림자 비치는 게 그림 같았습니다. 부여는 다시 가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