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 골목을 걸어 올라가는 길이 살짝 가파르긴 한데 벽화 구경하는 재미에 힘든 줄 모르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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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고장이자 쉼과 여유의 휴양지’ 이야기
들꽃 보는 날25년 9월 27일 소담한풍경24년 12월 14일 운보의 집에 들어서니 전통 한옥과 미술관이 어우러진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화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단순한 관람 이상의 의미가 있었어요. 천천히 전시를 둘러보면서 그림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청주가 이런 예술적인 공간을 품고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