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수옥폭포에 갔는데 삼단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해서 더위가 싹 가시더라고요. 아이가 물소리에 신나 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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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수다가 모이는 청정계곡’ 이야기
좋은 날의 기억25년 12월 20일 시골풍경 좋아24년 11월 13일 친구와 함께 암서재를 찾았는데, 송시열 선생이 정계에서 물러난 뒤 이곳에서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반석 위에 자리한 작은 서재가 예사롭지 않게 보였고, 화양구곡의 아홉 물굽이 이름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걷다 보니 옛사람이 이곳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느껴졌으며,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답사였습니다.
고운 추억 한장24년 10월 20일 수옥정관광지에서 문경새재 3관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미리 확인하고 걷기 시작했는데, 경사가 완만해서 걷는 데 무리가 없었고, 조령산자연휴양림 근처까지 다다르니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서늘한 공기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으며, 계획했던 동선대로 여유 있게 돌아본 덕분에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