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서원 마당이 조용하고 정갈해서 한참 서 있었어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더 아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이런 곳은 아무 생각 없이 걷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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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이야기
차분한 여행26년 6월 16일 별빛 따라서25년 11월 7일 분산성에서 아들이 성벽 사이를 뛰어다니면서 신나 했어요. 저는 그 모습 보는 게 더 좋았습니다. 높은 곳까지 올라간 보람이 있었어요.
들꽃 향기길25년 8월 30일 김해천문대에서 밤하늘을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별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어요. 조용히 앉아서 한참을 올려다봤습니다.
소소한 기쁨24년 12월 10일 천문대에서 별자리 사진 찍는다고 한참 붙어 있었어요. 밤하늘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리 동네길24년 5월 3일 김해 분산성까지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성벽을 따라 걷다 보니 김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천천히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높은 곳에서 잠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쉬었는데 그 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여유로운 코스로 또 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