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역 급수탑을 보고 왔는데 하얀 외벽이 인상적이었어요. 6.25 이전 역사를 품고 있다는 게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 코스로 돌아가기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이야기
향기로운 길25년 4월 16일 정다운 길목24년 11월 19일 연천역 급수탑 앞에 서서 탄흔이 남아있다는 설명을 읽는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딸이랑 같이 그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어요. 하얀 급수탑이 그냥 오래된 건물이 아니라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다르게 보이더군요. 태풍전망대까지 이어서 다녀왔는데 북녘땅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특별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둘러본 덕분에 더 뜻깊은 여행이 되었어요.
따뜻한 발자국24년 11월 19일 태풍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철책이 설치된 배경을 들으니 더 진지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유 있는 하루24년 3월 6일 밀크스쿨 애심목장에서 아들이랑 치즈 체험을 했는데 의외로 재밌고 프로그램도 알찼습니다.
고향같은 길24년 2월 15일 태풍전망대 풍경이 볼 만했습니다. 조용히 둘러보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