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산촌민속박물관을 아들과 함께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옛날 생활 도구들이 볼수록 신기했어요ㅎㅎ
‘자연 속에서 더 깊게 다가오는 역사’ 이야기
오늘의 산책26년 4월 16일 따사로운 봄26년 3월 24일 대암산용늪 가는 길에 풍경이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고층습원이라는 게 신기해서 계속 카메라를 들게 되더라고요.
고요한호수26년 3월 9일 대암산용늪까지 걸어 올라가는 길이 꽤 걸을 만했어요. 고지대라 그런지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반가운풍경25년 11월 9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을 둘러봤는데 옛날 산촌 생활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마음 따라 여행25년 7월 31일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라는 이름부터 뭔가 진지할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편안한 분위기였어요ㅎㅎ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공간이라는 게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마음의쉼터25년 6월 18일 합강정에 올라 내린천과 인북천이 하나로 만나는 자리를 오래 바라봤습니다.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물줄기의 흐름이 유독 잔잔하고 여유로웠어요. 조선시대부터 이 자리에서 풍류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자에 앉은 마음가짐도 조금 달라지더라고요.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오는 동안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여유는 오랜만이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됐습니다.
고운 마음결25년 5월 3일 용늪자연생태학교는 폐교 자리를 활용했다는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ㅎㅎ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이런 식으로 학교를 되살린 곳은 처음이었어요. 조용하고 특별한 분위기였습니다.
꽃길만걸어요25년 4월 10일 용늪자연생태학교 주변을 걸으며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흥분교 자리를 그대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폐교의 쓸쓸함보다는 새로운 쓰임이 반갑게 다가왔어요.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오래 머무를수록 이 동네의 분위기가 더 깊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향긋한 찻길24년 5월 8일 합강정에 올라서 내린천과 인북천이 만나는 자리를 내려다봤어요.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자에 앉아서 한참 바람을 쐬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