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가 몽돌에 부딪히는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한참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ㅎㅎ. 아이들도 이런 잔잔한 바다는 처음이라며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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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이야기
정겨운마실26년 4월 13일 함박웃음날26년 4월 6일 대왕암공원은 입구에서부터 산책로까지 이동이 편했어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무리 없이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 쪽으로 트인 전망이 좋아서 천천히 걸을 만했어요.
꽃보다풍경24년 9월 4일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니 다리가 훨씬 크게 보이더라고요. 화정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살짝 힘은 들었지만 전망은 볼 만했습니다! 울산의 산업단지까지 한눈에 들어와서 인상 깊었습니다.
달빛 여행길24년 1월 14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천천히 걸었는데 넓은 들판이 도시 한가운데 이렇게 펼쳐져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여의도공원보다 훨씬 넓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 규모가 더 실감이 났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오후 햇살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이 참 예뻐서 자꾸 걸음을 멈추게 되더라고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었던 그 시간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